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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집 살 때 돈 버는 법? ‘Further(퍼더)’ 앱으로 똑똑한 내 집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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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Bennett, 전 Caribou 공동 창립자가 새롭게 런칭한 핀테크 회사 Further는 주택 구입을 돕기 위해 설계된 플랫폼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Further의 주요 포인트와 함께 주택 구매의 복잡성을 간소화하는 이 플랫폼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Further는 특히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해 금융 측면을 단순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택 구매 과정에는 다운 페이먼트, 월별 모기지 빌, 클로징 비용 등 다양한 결정이 포함되어 있어 복잡할 수 있습니다.

Further의 첫 번째 제품은 사용자가 실시간 이자율을 바탕으로 자신의 재정 상태에 따라 언제 주택을 구매해야 하는지, 어떤 유형의 대출이 적합한지를 평가할 수 있는 계산기입니다. 이 계산기는 단순한 숫자를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사용자가 대출을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쉬울지에 대한 통찰도 제공합니다.

다른 모기지 계산기들과의 차별성은 Here의 목표가 프로세스를 투명하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드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주택 구매 과정을 이해할 수 있으며, 다른 업계 수준의 스프레드시트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 플랫폼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Further는 추가 제품 개발 후에 서비스를 수익화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수익화 전략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Further는 Link Ventures, Vesta Ventures, Fidi Ventures 등으로부터 41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자금의 절반은 이전에 Bennett를 지원했던 투자자들로부터 왔습니다. 또한, 이 회사의 투자자는 부동산 시장 경험이 있는 앵글 투자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ennett는 Zillow나 Redfin과 같은 기존 플레이어와의 경쟁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Further가 프로프테크(Proptech)와 핀테크(Fintech) 사이의 독특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Better.com과 같은 회사도 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Further는 내년 첫 분기에는 더 많은 기능과 능력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앞으로 보다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Bennett가 Further를 시작하게 된 배경은 Caribou에서 물러난 후로, 그의 가족이 부동산 분야에 깊이 관 involved 되어 있었으며, 개인적 관심 또한 있었습니다. 최근 주택 구매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주택 구매 과정에서의 공통된 문제점들을 파악했다고 합니다.

Further는 주택 구매 과정을 더욱 쉽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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