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화가 세라 커닝햄(Sarah Cunningham)이 런던에서 실종되었습니다. 커닝햄은 11월 2일 오전 2시 30분경 런던의 캠든(Camden)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으며, 그녀의 소속 갤러리인 리슨 갤러리(Lisson Gallery)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커닝햄은 최근 리슨 갤러리에서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서 열린 “비행 경로(Flight Paths)”라는 제목의 개인전과 런던에서의 전시로 주목받고 있는 신진 아티스트입니다.

세라 커닝햄의 작품은 빠르게 유명세를 타며 올해 경매에서 6자리 수에 거래된 바 있습니다. 그녀의 실종 소식은 예술계와 그녀의 팬들 사이에서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현재까지 그녀의 행방에 대한 추가 정보는 없습니다.

세라 커닝햄을 아는 분들이나, 그녀의 목격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관련 기관에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녀의 안전한 귀환이 간절히 바랍니다. 이러한 소식은 예술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